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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안면마비 증상에도 팬 위해 미소 유지! '팬사랑꾼' 인증

입력 : 2018-05-17 10:18:45 수정 : 2018-05-17 10: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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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 아스트로의 차은우(사진)가 안면마비 증상을 겪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심봤다-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으로 배우 0이계인과 고두심, 가수 브라이언, 차은우가 출연했다.


조각같은 외모를 자랑해 ‘얼굴 천재’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아스트로의 차은우는 안면마비 증상을 경험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항상 웃고 있어야 하는 사인회 도중 얼굴 경련이 왔다는 것. 


자신이 환하게 웃는 것을 팬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웃는 표정을 계속하다 보니 경련이 왔는데 “요즘은 웃다가 느낌이 올 때 윙크를 하면 풀린다”라고 해법을 밝혔다.

윙크를 하다가 눈에 마비가 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 김구라에게 차은우는 “반대쪽 (눈으로) 하면 되죠”라고 말하며 윙크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차은우는 방송을 위해 진행자를 비롯한 게스트들에 대한 사전 공부를 하는 등 준비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방대하고 알찬 조사 내용에 고두심이 활짝 웃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차은우는 성대모사 뿐 아니라 축구 시범으로 스튜디오를 종횡무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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