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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거짓말" SNS 통해 박유천과의 결별 부인?

입력 : 2018-05-16 09:34:34 수정 : 2018-05-16 09: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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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사실을 인정한 배우 박유천(사진)과 황하나가 여전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유천이 결별 사실을 인정했으나, 황하나가 이를 부인하는 듯한 댓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겼기 때문.

15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황하나의 SNS를 찾아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두 분 잘 어울렸는데 아쉽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박유천과의 결별을 위로하는 반응에 황하나는 "기사 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라"라는 짧은 댓글을 남겼다.

결별이 아니라는 것인지 기사에 나온 이별 사유 등의 내용이 거짓말이라는 이야기인지는 알 수 없지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하나 인스타그램

앞서도 황하나는 박유천이 결혼 사실을 인정한 직후에 비슷한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황하나는 SNS에 "기사는 헛소문이니까 다들 못 본 걸로 해달라. 부탁드린다. 저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고, 저 좀 그냥 내버려 둬 달라. 진짜 상처가 크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결혼 사실을 부인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헛소문'은 두 사람을 둘러싼 여러 가지 추측을 가리킨 것으로 해석됐다.

일각에선 황하나가 이번에도 결별 사실 자체를 부인한 것이 아닌, 결별 사유를 부인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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