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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 창립 150주년 기념 특별 런칭 행사 진행

입력 : 2018-05-15 16:59:02 수정 : 2018-05-15 16: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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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은 15일(금일)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 웰링턴 CC에서 특별한 런칭 행사를 가진다.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특별 런칭 행사는 150명의 IWC VIP 고객과 업계 주요 관계자 및 셀럽들이 초청되며 오프닝부터 저녁만찬까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물시계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IWC시계는 이민호, 송중기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착용하여화제가 되기도 했다.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답게 이번 행사에도 이정진, 김성수, 오지호, 이승엽 등 여러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IWC 샤프하우젠이 창립된 1868년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모든 스태프들은 모두 19세기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행사장에는 창립 당시 보스턴을 떠올리는 라이브 음악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행사장 내부의 가구와 포토존도 19세기 풍으로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행사장 한 쪽에 마련된 ‘워치메이커의 방’에는 시계 장인을 연기하는 모델과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어 행사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는 골프 경기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골프 경기에서 홀인원을 성공하는 참석자에게는 브랜드 베스트셀링의 IWC 시계 혹은 벤츠 E300이 증정되며, 웰링턴 CC 클럽 하우스 2층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저녁 만찬에서는 IWC 한국 지사장의 인사에 이어 남녀별로 패셔니스타상, 베스트 팀워크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시상품이 증정된다.

한편, IWC 샤프하우젠은 단순한 제품 위주의 서비스를 넘어 고객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매년 VIP 골프 행사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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