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민유라 '해피투게더'서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에게 호감 고백? "멋있고 잘생겼다"

입력 : 2018-05-11 00:09:24 수정 : 2018-05-11 09:21:3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인 민유라(사진)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 사진을 찍으려다 실패한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민유라는 스피드스케이팅 '빙상 여제' 이상화, 여자 쇼트트랙의 심석희, 최민정과 가정의 달 특집 '쟁반 노래방 리턴즈:국가대표 노래방'에 함께했다.

이날 민유라는 윤성빈의 외모를 칭찬하며 "멋있고 잘생겼다"고 말했다.

윤성빈에 호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말도 마라"며 "사진도 같이 못 찍었다"며 하소연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민유라는 "(윤성빈) 주위에 사진 찍으려는 여자들이 줄을 섰고, 나는 20분 기다리다 결국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성빈(사진)씨는 같은 표정으로 그대로 서 있고, 계속 여자들만 바뀌면서 사진을 찍더라"라며 '스켈레톤 황제'의 남다른 인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민유라는 쏟아지는 핑크빛 선수촌에 대한 증언 속에서 "(겜린을) 주말엔 보기도 싫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이스댄스 파트너인 알렉산더 겜린과 부부설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도 격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KBS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