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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박수현 전 청와대대변인 선거사무실에 캠프 차린다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 2018.6.13 지방선거

입력 : 2018-05-09 10:19:16 수정 : 2018-05-09 1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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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예비후보등록후 공식 출마선언
김지철(오른쪽)충남교육감이 8일 천안의 한 중학교를 방문 자유학년제 체험학습현장을 살폈다. 김지철교육감 페이스북 캡처.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조만간 6.13충남교육감선거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출마선언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청와대대변인이 충남도지사선거사무실로 사용했던 사무실을 임차해 선거캠프를 차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김 교육감 지인들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그동안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고 오는 24일 후보자등록 시작일까지 교육감 직을 수행하느냐, 예비후보등록을 하느냐를 고민해 오다 최근 예비후보등록으로 벙향을 잡았다는 것이다.

현재 6.13충남교육감선거전에는 명노희(58) 충남미래교육연구원장과 조삼래(66) 공주대 명예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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