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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열린 날 연예계 스타들도 성공 기원…윤균상 "평양냉면 먹어야지"

입력 : 2018-04-27 20:48:36 수정 : 2018-04-27 2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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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연예계 스타들도 성공적 두 정상의 성공적인 만남을 기원하는 소감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송승헌은  인스타그램(사진)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에서 악수를 나누는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발빠르게 게재했다. 

아울러 '좋은 날'이라고 남겨 남북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을 환영했다.

가수 이승철은 이날 인스타그램(사진)을 통해 “아, 떨려. 가슴 벅찬 이 감동!! 누가 뭐래도 우린 하나였음을‥통일을 향하여 Go Go!!”라는 글과 함께 남북정상 회담의 생중계 영상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했다.

이어 “#남북정상회담 #우리는하나 #한마음 #역사적인날 #폭풍감동 #11년걸린 #평화 #만남 #우리의소원은통일”이라는 해시태그로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윤균상(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인가 봐요. 오늘은 평양냉면을 먹으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균상은 남측예술단이 평양에서 펼쳤던 공연 ‘봄이 온다' 의 봄을 언급하며 벚꽃 나무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날 남북 정상의 만찬에 오른 평양냉면을 먹겠다고 밝힌 점도 이른바 '개념 연예인'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송승헌, 이승철,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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