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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소속사 "사소한 부부싸움…경찰 출동했지만 폭행·입건 無"

입력 : 2018-04-25 14:57:06 수정 : 2018-04-25 15: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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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59) 측이 아내 폭행 입건을 부인했다.

25일 김흥국 소속사 관계자는 "김흥국 부부가 어젯밤 서로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싸움을 했다"며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불렀으나 폭행 사실이 없어 현장에서 정리됐다"고 전했다.

이어 "사소한 부부싸움이고 해프닝이다. 입건된 사건이 아니다"라며 "김흥국과 아내 모두 최근 사건 때문에 감정이 상해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MBN은 이날 새벽 2시쯤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고 이들 부부가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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