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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아시아 신흥국 ETF에 투자… 성장·안전성 ‘쌍끌이’

입력 : 2018-04-24 21:00:37 수정 : 2018-04-24 2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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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KB KoVIC 펀드[주식-재간접형]’
KB증권은 한국, 베트남, 인도, 중국의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KB KoVIC 펀드[주식-재간접형]’(사진)를 판매하고 있다.

KoVIC은 한국(Korea), 베트남(Vietnam), 인도(India), 중국(China) 등 신흥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들로, 글로벌 교역증가와 수요 호조에 힘입어 경기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어 향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곳이다.

이 펀드는 변동성이 큰 시장 특성을 감안해 개별기업에 대한 투자 대신 국가별 대표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며, 스타일 ETF에도 일부 투자하여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 판매와 함께 6월29일까지 ‘성장성이 높은 KoVIC에 투자하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KB KoVIC 펀드’ 등 KoVIC 지역에 투자하는 대표펀드 11종으로 구성된 ‘KoVIC 펀드 셀렉션’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기 IPS본부장은 “KoVIC지역은 중산층 인구증가로 소비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정부의 인프라투자와 재정 확대를 통한 단기 고속 성장 모멘텀과 장기 성장성을 모두 갖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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