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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해지환급금 줄이고 보험료 낮춰… 젊은층 기대 충족

입력 : 2018-04-24 20:57:51 수정 : 2018-04-24 20: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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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무)교보스마트플랜종신보험’
교보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교보스마트플랜종신보험’(사진)은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장을 강화한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일정 기간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 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경제활동기에는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하고 은퇴기에는 생활자금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비싼 보험료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20~30대의 보험료 할인폭을 확대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젊은 세대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은퇴시점(55·60·65세 중 택일)을 정하면 해당시점 10년 전까지는 해지환급금을 일반상품 대비 30%만 적립한다. 이후 해지환급금이 매년 7%씩 10년간 단계적으로 늘어나 은퇴시점에는 일반상품과 동일해진다.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는 크게 내렸다. 20~30대 고객은 기존 종신보험보다 20~30% 보험료가 저렴하다.

은퇴시점까지 보험을 잘 유지하면 그동안 쌓인 적립금의 3%를 장기유지보너스로 추가 적립해준다.

사망보험금에서 최소 장례비 수준(10%)만 유지하고 나머지를 최대 20년 동안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받는다. 중도에 생활자금 전환 취소나 변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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