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특집] 유아용 교육 콘텐츠 제공… 회원 23만명 돌파 큰 호응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 ‘키즈곰곰’

지난해 4월 출시된 삼성카드의 유아용 교육 애플리케이션 ‘키즈곰곰’(사진)이 1년 만에 누적 회원수 23만명을 돌파하며 시장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키즈곰곰은 삼성카드가 공유가치 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앱 구동 시 곰 캐릭터가 나와 재미있는 그림과 기발한 질문들을 아이들에게 던지며 유아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최근엔 자기 전 부모와의 대화를 끌어주는 그림책 등 다양한 소품도 제공하고 있어 부모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더불어 ‘아빠육아’가 점점 중시되는 상황에서 ‘아빠랑 나랑’이라는 그림책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키즈곰곰’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4월30일까지 ‘키즈곰곰’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호주 브리즈번 5박6일 여행 상품권, 레고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또 아이와 교감하는 서비스 콘셉트에 맞게 추가적인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곰곰이와 함께하는 생각놀이’라는 그림책을 무료로 제공해 부모와 아이가 쉽게 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