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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이준상 변호사, 법무장관 표창 수상

입력 : 2018-04-24 13:42:32 수정 : 2018-04-24 1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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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국제중재소송팀 소속 이준상(사진) 변호사가 최근 열린 ‘중재심리시설 개소식 및 국제중재센터 출범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사중재원(원장 지성배)이 중재심리시설 개소 및 국제중재센터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주최한 자리다. 이 변호사는 그간 우리나라 중재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변호사는 2014년 외국 법률매체에서 한국의 국제중재 분야 ‘스타 변호사’로 뽑혔다. 지난해에는 ‘리걸타임즈’가 선정한 국제분쟁 해결 분야 ‘올해의 변호사’가 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 변호사는 “국제중재제도를 활성화하고 우리나라를 국제중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내 중재 서비스의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이 변호사는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이자 국제그룹을 총괄하는 변호사로 대한상사중재원과 ICC, SIAC, HKIAC, AAA 주요 중재기관에 계류 중인 여러 주요 사건에서 국내외 회사를 대리하고 있다. 외국 기업 국제소송 사건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국제중재실무회(KOCIA) 이사 및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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