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왼쪽), 이자람 |
수상자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창립단원과 수석단원으로 활동한 형제 무용가 박재근·박재홍의 아버지 박화성(84)씨, 제주 방언과 토속 문화를 시에 접목해온 시인 김수열의 어머니 양정숙(89)씨, 영화 ‘위로공단’을 만들기도 한 미술가 임흥순의 어머니 유해연(74)씨, 2014년 벨기에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성악가 황수미의 어머니 윤양희(60)씨, 저신장장애 연극인인 신강수의 어머니 윤경자(68)씨가 포함됐다.
송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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