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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중기협 운동도 변화해야”

입력 : 2018-04-22 20:56:30 수정 : 2018-04-22 2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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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박성택(사진) 중소기업중앙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중소기업협동조합 운동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린 ‘2018 협동조합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에 참석해 “업종 대표성을 강조하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조합원의 요구와 사회경제적 가치가 반영된 공동사업을 통해 잉여를 만들고 공유하는 비즈니스 조직체로 전환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협동조합이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에는 지난해 5월 이후 선출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협동조합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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