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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노예계약 불사한 이유

입력 : 2018-04-20 16:17:51 수정 : 2018-04-20 16: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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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마니아인 배우 이시언(사진)이 클래식카 구경 원정을 떠난다.

20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1회에서는 이시언의 클래식카 구경 삼매경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지인이 모은 형형색색의 자동차를 구경하며 상기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우리 아버지가 57년생이시거든요”라며 자신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많은 자동차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만들어진 지 100년 이상 된 턴테이블까지 발견해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시언이 이날 만났던 지인 중에는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도 있었는데, 친구의 자동차를 보고 자신의 차와 교환을 시도하며 노예계약까지도 불사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시언은 중고거래로 갖게 된 레트로 슈퍼카를 공개한다. 


‘블루칩’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의 자동차는 1990년대 초에 생산된 차량으로 히터 작동과 라디오 청취까지 불가능하다고 전해져 자동차마저 얼간미를 방출하고 있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또한 이시언은 최근 달라진 중고 거래 패턴으로 인해 불편해진 점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주인을 닮아 얼간미를 뽐내는 이시언의 새로운 레트로 슈퍼카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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