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최지우 근황, 새댁 미모 '끝판왕'의 깨 쏟아지는 행복한 미소

입력 : 2018-04-20 10:49:57 수정 : 2018-04-20 10:57:5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지난달 29일 깜짝 결혼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배우 최지우(사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날 라일락 꽃향기 솔솔. 지우에게는 고소한 향이 솔솔. 두가헌에서", "날씨두 좋구 전시회보기 좋은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는 최지우(사진 왼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지우는 올블랙 패션에 가죽 자켓과 파랑색 가방으로 멋을 낸 시크한 모습이다.

이경민이 최지우에게 "고소한 향이 솔솔 (난다)"고 한 만큼, 즐거운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지우는 지난달 29일 펜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3월 29일.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라며 말을 열었다.

이어 "저는 앞으로도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응원 기억하면서 배우로서 변함없이 작품으로 좋은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는 한류 드라마 붐을 일으킨 '겨울연가'(2002)를 비롯해 '천국의 계단'(2003)'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2004) '연리지'(2006) '여배우들'(2009)’ 등에 출연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라는 평가를 들어왔다.

최근에는 예능 등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지우는 ‘삼시세끼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으며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우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