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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 12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현자 전 의원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전북 김제 출생으로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 교육대학원에서 수학했다.

1981년 당시 민주정의당 전국구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1985년에도 같은 당에서 전국구 공천을 받아 재선됐다. 김 전 의원은 한국여성개발원 이사장, 한국여성정치연맹 총재,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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