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나온 초등학생들이 바닥분수의 물줄기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남제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