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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김사랑이 공개한 충격적인 한 끼 식단

입력 : 2018-04-17 11:24:47 수정 : 2018-04-17 14: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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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으로 어느덧 40대가 된 배우 김사랑(왼쪽 사진)이 식단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와 피부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른바 '방부제 미모'로 불리고 있는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5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한 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오른쪽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손가락만 한 크기의 당근 한 접시와 차가 놓여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을 엇갈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역시 건강하고 멋진 바디라인은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네요!"라고 평소에도 꾸준히 식단을 조절하며 관리하는 김사랑에 감탄을 보냈다.

반면 "어디가 건강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제기한 후 "아직 자아 성립되지 않은 어린 청소년들이 따라 할까 봐 걱정된다"고 우려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과거 방송에서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고 밝힌 김사랑은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김사랑은 몸매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2~3번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유산소 운동인 빨리 걷기를 한다고.

또한 김사랑은 철저한 식단 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한다. 아침과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으며, 저녁 식사는 6시 이전에 샐러드를 먹는다고 알려졌다.

또 야식을 절대 먹지 않으며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건강 음료나 하루 500ml 물을 7병 이상 마셔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싱글즈(첫번째 왼쪽), 김사랑 인스타그램(첫번째 오른쪽), 한윤종 기자(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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