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현직대사 SNS 욕설댓글 의혹…외교부 "사실관계 파악중"

입력 : 2018-04-16 22:12:22 수정 : 2018-04-16 22:12:2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아시아 지역 한 공관장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의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외교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아시아 지역 현직 대사 A씨가 SNS상의 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보도에 대해 "관련 언론 보도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최근 관련 제보를 받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외교부 당국자는 "대사는 현재 자신의 ID가 도용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