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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드림하이교실’ 운영… 학교 부적응 학생 맞춤 선도

입력 : 2018-04-16 00:33:31 수정 : 2018-04-16 0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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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12월까지 위기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하이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드림하이교실은 영등포혁신교육지구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사회봉사명령 등 징계 조치를 받은 학생 및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마을에서 함께 돌보고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선도 프로그램이다.

구는 학교 및 지역 내 청소년 전문기관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위기대응 종합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학교 내부적인 한계점을 극복하고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기관 프로그램을 통합해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지역 내 11개 중학교와 영등포교육복지센터 7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박연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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