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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 러 영화로 ‘칸’ 간다

입력 : 2018-04-16 00:38:28 수정 : 2018-04-16 0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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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37·사진)가 러시아 영화 ‘레토’(Leto·여름)의 주인공으로, 다음달 8∼19일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리는 ‘제71회 칸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이 연출한 ‘레토’는 1980년대 러시아에서 록그룹 ‘키노’(Kino)를 이끈 빅토르 최(1962∼1990)의 음악인생을 조명한 영화로, 올해 칸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유태오는 빅토르 최 역을 맡았다.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나 뉴욕과 런던에서 연기를 공부했고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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