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
로이터 통신은 목격자들을 인용해 다마스쿠스에서만 최소 6번의 큰 폭발이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관련 시설에 주로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다마스쿠스에 위치한 과학연구센터와 육군 부대, 화학무기 생산 시설 등이 미국, 영국, 프랑스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과학연구센터가 위치한 다마스쿠스 바르자 지역이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