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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적기 칭호 박탈" 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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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14 10:34:04      수정 : 2018-04-16 14:49:28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과 '추가 증언'까지 잇따르자 청와대 게시판에는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한항공의 국적기 칭호를 박탈하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

조 전무는 지난달 대한항공 광고를 대행하는 업체와 광고 관련 회의를 하며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물컵을 던진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었다.

조 전무가 자신보다 20살이 많은 임원에게도 상습적으로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추가 보도가 나왔다.

대한항공 측은 논란이 확산되자 "일련의 일들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지만,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과에도 국민들의 분노는 잠재울 수 없었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대한항공의 이름과 기업로고를 변경해달라"는 요구가 이어졌다.

해당 청원자는 "조현아 땅콩회항사건부터 최근 조현민의 광고주 갑질 논란까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자제들의 갑질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명에 대한(KOREAN) 이라는 국호 사용과 심지어 로고에는 태극문양을 사용한다. 대한민국의 국격에 해를 끼치고 먹칠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 (KOREAN AIR) 이라는 이름과 태극문양이 사용되고 있는 로고를 변경하도록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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