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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 빛", 부제 "FairArt 2018 SS"전시회

입력 : 2018-04-09 17:57:29 수정 : 2018-04-09 17: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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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이승숙의 '흔적' 과 서양화가 박기룡의 '협곡' (왼쪽부터)
광진문화재단(사장 김용기)과 미술작가 전문 에이전트인 페어아트(대표 이상훈)가 4월 9일(월) 부터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근처 나루아트센터에서 주제 "솔과 빛", 부제 "FairArt 2018 SS"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화가 이승숙과 서양화가 박기룡이 함께하는 전시회이다. 홍익대와 동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이승숙 작가는 한국인의 정서인 소나무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한국화 작가이며 홍익대 서양화를 전공한 박기룡 작가는 오랜 활동으로 반입체 표현주의 분야를 이끌어낸 독보적인 작가이다.

이번 전시회는 타 지자체보다 지역 문화 정책 및 보급에 앞장서는 광진문화재단과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실력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홍보 및 전시를 지원하는 페어아트가 만나 봄이 오는 4월의 메세지를 전한다. 좋은 작품을 가까이서 보면서 작품들의 이해도를 높이며 감각적인 정서를 가족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좋은 전시회이다.

전시기간은 4월 9일(월)부터 4월 29일(일)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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