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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첫주에 2억달러 벌까… 흥행 기대감 고조

입력 : 2018-04-08 17:32:22 수정 : 2018-04-08 18: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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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국내에 개봉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포스터)에 대한 흥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8일 외신 등에 따르면 영화계에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첫주 1억7500만~2억달러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북미에서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첫주 수익이 2억달러를 돌파하면 ‘블랙 팬서’ 등에 이어 8번째가 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역대 최강의 적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을 놓고 아이언맨와 토르,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벌써부터 영화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화 개봉에 앞서 오는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출연하는 히어로 4명이 레드카펫 행사를 가진다.

행사에는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맨티스 역 폼 클레멘티에프가 각각 참석한다.

전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은 10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오른 바 있어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그 바통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팀 southcross@segye.com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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