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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KJ프리텍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입력 : 2018-03-23 22:30:03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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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KJ프리텍(홈페이지)이 최대주주 변경과 이를 수반하는 주식담보 제공 계약 해제·취소공시를 지연했다며 23일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KJ프리텍은 초정밀 부품 제조기업으로, 일본 초정밀 부품산업의 강소기업인 수연공업의 정밀금형·성형기술을 바탕으로 1994년 설립됐다.

광학설계와 연구·개발(R&D), 초정밀 금형, 성형기술 및 모듈화까지 토털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기도 화성에 본사가 있으며, 중국 산둥성 옌타이와 광둥성 후이저우, 홍콩 등 3곳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장쑤성 후이저우 사무소를 갖추는 등 글로벌 생산 및 판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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