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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형인 오늘(17일) '품절남' 된다“그런 거야~”

입력 : 2018-03-17 11:24:32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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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형인(39·사진 왼쪽)이 17일 결혼을 한다. 

김형인은 17일 오후 3시 서울 뉴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9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미용업계 종사자다. 

둘은 1년 반이 넘는 열애 끝에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결혼식의 사회는 평소 친하게 지낸 동료인 윤택이 맡았으며, 축사는 홍윤화와 결혼을 앞둔 김민기, 축가는 V.O.S 박지헌이 각각 나설 예정이다.  

김형인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와 tvN ‘코미디 빅리그’ 등 주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그런 거야~” 등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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