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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특집] 딸기크림체리빵과 아메리카노 즐기고 야외활동 필수품 목캔디 잊지 마세요

입력 : 2018-03-15 21:05:30 수정 : 2018-03-15 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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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체리블라썸 시리즈’
화창한 봄을 만끽하기 위해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주말 나들이족이 늘고 있다.

일상을 떠나 그림 같은 자연 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여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더하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야외에서 해먹는 밥과 반찬은 그야말로 ‘꿀맛’이다.

요즘에는 집밥을 연상케 하는 ‘가정간편식’이 즐비해 누구나 요리사가 될 수 있다.

올 봄 나들이철 필수 품목인 가정간편식과 가공식품 등에 대해 알아보자.

◆SPC삼립 ‘체리블라썸 시리즈’

SPC삼립이 봄 한정판 ‘체리블라썸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 ‘체리블라썸 시리즈’는 딸기와 체리, 벚꽃향 등을 활용한 제품으로 ‘딸기크림체리빵(딸기크림과 체리앙금을 넣은 빵)’, ‘상큼미니샌드(벚꽃향과딸기맛이 조화로운 샌드빵)’, ‘체리앙금팡(체리앙금과 슈크림을 넣은 빵)’, ‘크랜베리쫀득볼(크랜베리를 넣은 쫀득한 빵)’, ‘미니딸기롤(딸기시트 위에 달콤한 딸기 크림을 넣은 롤)’ 등 총 5종이다. 봄 한정판으로 4월 말까지 전국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올봄에 맞는 맛과 디자인을 적용해 ‘체리블라썸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 ‘카누’
◆동서식품 ‘카누’

‘카누’의 인기는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에 따른 맛과 품질에 기반한다.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서는 커피 추출 방식과 기술이 매우 중요한데, 동서식품은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과 원두를 짧은 시간 안에 낮은 온도로 추출하는 APEX(Advanced Prime Extraction) 공법으로 커피 전문점의 원두커피와 견줘도 손색없는 맛과 향을 자랑한다. 카누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다양한 방식으로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다양한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카누 콜롬비아 다크로스트’는 100 콜롬비아 원두만을 사용해 깊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카누 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원두를 블렌딩해 중남미 마일드 원두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 ‘목캔디’
◆롯데제과 ‘목캔디’

목을 상쾌하게 해주는 캔디는 야외활동 시 필수 준비 품목이다. 대표적인 제품이 롯데제과 ‘목캔디’와 ‘아이스브레이커스’이다. 목캔디가 인기를 얻는 것은 모과진액, 허브추출물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롯데제과는 오리지널 허브, 믹스베리, 레몬민트, 아이스민트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지널허브는 모과와 허브향이 조화를 이루며, 시원한 맛이 느껴진다. 믹스베리는 딸기와 블루베리가 함유돼 맛과 향이 좋다. 레몬민트는 레몬과 모과, 허브가 조화를 이뤄 과일향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아이스민트는 페퍼민트, 유카립투스, 허브 등이 함유돼 상쾌한 느낌이 좋다. ‘아이스브레이커스’ 역시 목과 코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입냄새까지 제거해 줘 인기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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