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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라공영 상주 한라하우젠트 견본주택 3월16일(금) 공개

입력 : 2018-03-15 14:35:00 수정 : 2018-03-15 14: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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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라공영이 상주 최초의 IoT스마트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상주 한라하우젠트’를 3월 16일(금)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상주시 복룡동 469번지 일대, 구 귀빈예식장 자리에 들어서는 ‘상주 한라하우젠트’는 지하 2층, 지상 18층 총 3개동 59㎡, 84㎡ 18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마트, 병원, 터미널, 공원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상주 한라하우젠트’는 상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SDS와 손잡고 첨단 IoT시스템을 아파트에 도입하여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 메시지를 통해 자녀의 귀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고, 부재시 침입자가 발생하면 비상알림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집안이 녹화되는 등 더 편리하고 안전한 첨단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내진설계 1등급, 필로티설계, 주동통합 엘리베이터, 2층 데크정원, 단지내 피트니스센터, 무인택배시스템이 설치되며, 안방 대형붙박이장,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작은방 붙박이장, 현관대형수납장, 주방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주에서 처음 만나는 IoT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상주시뿐만 아니라 인근 대구시, 경상북도 거주자에게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높은 청약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분양가 납부 조건도 수요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융자 혜택으로 계약시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 16일(금)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라면(멀티팩)을 지급한다.

방문고객과 상담고객에게도 사은품을 제공하며 모델하우스 내 카페테리아를 마련하여 차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아파트 청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한라공영 최동욱 대표이사는 “청정도시 상주 최중심에 강남급 아파트를 짓는다는 자부심으로 상주시민에게 첫 한라하우젠트를 선보인다.”며, “품질로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상주 한라하우젠트의 가치를 살아갈수록 더 크게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 한라하우젠트’의 1순위 신청 자격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2018년 3월 14일) 현재 상주시 및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세대주 또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주택청약종합저축 및 청약예금 1순위 자격을 충족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또한 3월 16일(금) 오전 10시부터 모델하우스를 공개하여, 21일(수) 1순위, 22일(목) 2순위 접수하며, 28일(수) 당첨자발표에 따라 4월 9일(월)~11일(수) 3일간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단지내 오피스텔은 오픈 당일부터 청약에 상관없이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상주시 무양동 1-100번지에 준비 중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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