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설현, 구하라, 선미(사진 왼쪽부터) |
먼저 걸그룹 AOA의 설현은 지난 19일 한 패션 브랜드의 2018 가을•겨울 시즌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설현은 베이지색의 테일러드 재킷과 청바지, 스타일리시한 디테일의 운동화를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걸그룹 AOA 설현은 지난 19일 한 패션 브랜드의 2018 가을•겨울 시즌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
가수 현아는 지난 19일 패션 화보의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
반면 구하라는 레이스 디테일과 트렌치코트로 로맨틱한 무드의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21일 모 패션 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떠난 구하라는 레이스 마감의 화이트 원피스와 꽃장식의 카디건, 세밀한 체크 패턴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공항을 찾았다.
아울러 구하라는 핑크색의 폼폼 장식이 돋보이는 분홍색 가방을 매치해 걸리시한 느낌을 강조했고, 시스루 디테일의 롱 부츠를 신어 은근한 섹시미를 가미하기도 했다.
가수 구하라가 지난 21일 모 패션 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
가수 선미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했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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