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BTS 제이홉, 팀내 세 번째로 3월 2일 '믹스테이프' 발표

입력 : 2018-02-23 09:22:07 수정 : 2018-02-23 09:22:0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방탄소년단 제이홉(24·본명 정호석·사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한다. 

믹스테이프는 비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는 것으로 자기 음악성에 맞는 실험적인  곡들이 담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제이홉이 3월 2일 자신만의 색을 담은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가 믹스테이프를 발표하는 건 2015년 3월 리더 RM(24·본명 김남준)과 2016년 8월 슈가(25·본명 민윤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제이홉은 그동안 ‘마이크 드롭’ ‘피 땀 눈물’ ‘아이 니드 유(I need you)’ ‘런(Run)’ 등 다양한 곡에서 작사·작곡·프로듀싱과 랩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입증해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