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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시사정보 프로그램 MC 맡는다

입력 : 2018-02-22 21:22:16 수정 : 2018-02-22 2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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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발전소’ 진행 나서
방송인 노홍철(사진 왼쪽)이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MBC 새 시사정보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됐다.

MBC는 다음달 2일 오전 8시30분 첫 방송 할 ‘아침 발전소’의 진행자로 노홍철, 허일후 아나운서가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아침발전소’는 생방송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시시각각 벌어지는 사건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팩트체크’를 넘어 ‘관점’이 부여된 뉴스를 전하겠다는 아침 시사정보 프로그램이다.

노홍철과 허일후는 2011년 MBC 라디오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진행자와 게스트로 만나는가 하면, 2014년 9월 11일 ‘두 시의 데이트’ 일일 디제이로 나선 노홍철이 허일후와 함께 진행을 맡아 친분을 쌓았다.

노홍철은 “예능과 달리 처음 해보는 분야라 정말 설렌다”며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확하게 잘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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