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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단신] 코엑스 호텔이 미술관으로… ‘핑크아트페어’ 외

입력 : 2018-02-21 03:00:00 수정 : 2018-02-20 2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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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호텔이 미술관으로… ‘핑크아트페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핑크아트페어 2018’이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인 ‘핑크아트페어’(사진)는 국내외 작가 200여명의 작품 1000여점을 전시한다. 호텔 7층 전체 29개 객실이 미술관으로 변신해 기존 미술관과 차별화된 색다른 미술 관람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 기간 핑크아트페어 티켓 소지자에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내 전 레스토랑 1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핑크아트페어’는 매해 ‘우리의 미’라는 주제로 한국 미술, 도예 전시 부스를 따로 마련해 한국 전통 미술을 홍보한다. 전시는 22일은 오후 6∼9시, 23일부터 25일까지는 오전 11시∼오후 8시이며 입장료는 1만원이다. 문의는 홈페이지(www.pinkartfairseoul.com)

350여 브랜드 총출동…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사진)가 다음달 7∼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는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 커넥티드 홈’을 주제로 국내외 가구 및 토털 인테리어, 디자인 가전, 생활 소품 등 3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는 △디자이너스 초이스 △리빙 아트 △리빙 트렌드 △리빙 데코 △키친&테이블웨어 △자연이가득한집 등으로 구성되며 리빙 트렌드 세미나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기획전인 ‘디자이너스 초이스’에서는 네팀의 크리에이터가 ‘연결’과 ‘소통’을 키워드로 전시를 선보인다. 하이엔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공간을 선보이는 ‘리빙 아트’에서는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혁신적인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컬럼 냉장고, 냉동고 라인을 전시한다. ‘리빙 트렌드’ 섹션에서는 토털 인테리어부터 가구, 마감재 등 유행을 선보이는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입장료는 1만원이며, 3월2일까지 사전 등록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홈페이지(www.livingdesignfair.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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