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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정기총회 개최

입력 : 2018-02-20 20:15:11 수정 : 2018-02-20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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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김병원 회장과 고향주부모임 전국 대의원들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가치 헌법반영을 위한 정기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김병원)과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회장 김영옥)은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전국 고향주부모임 전국 대의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농업가치 헌법반영! 우리 고향주부모임이 힘껏 달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우수분회ㆍ조직 시상 및 장학금 수여 ▲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 의결을 하였다.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김영옥 회장은“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가치 헌법반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고향주부모임이 주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소비촉진운동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등 고향주부모임을 전국을 대표하는 여성단체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이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업의 가치가 헌법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어려운 농업·농촌의 지킴이로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함과 노고를 치하하였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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