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서울시를 찾은 시필레 총리에게 박원순 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업인 출신으로 정계 입문 4년 만에 총리가 된 시필레 총리는 지난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청년 실업자 일부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해 세계의 시선을 끌었다. 시필레 총리는 국가정상급 중 23번째, 핀란드 출신으로는 네 번째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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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2-19 21:04:03 수정 : 2018-02-19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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