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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건 성신여대 교수, ‘휘(徽) 인재개발 프로젝트’ 계획 발표

입력 : 2018-02-19 17:26:57 수정 : 2018-02-19 17: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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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로 활동 중인 박병건(30) 성신여대 교수가 문화예술후원 프로그램 ‘휘(徽) 인재개발 프로젝트’ 제작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휘(徽) 인재개발 프로젝트’는 뛰어난 실력과 인품을 소유하고도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우수한 문화예술 인재들을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 및 제작 투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 및 제작후원으로 이루어진다.

박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차기 문화예술인재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2007년 가수 ‘휘’로 데뷔해 ‘문화관광부 신인상’을 수상했고, 일본과 중국에서도 활동하며 2012년 중국 동방TV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음악 프로듀서로 데뷔해 2016년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아시아뮤직프로듀서상’을 수상하는 등 창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음반 프로덕션 (주)보이스팩토리 등에서 10여년간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지난해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 현대실용음악학과의 최연소 전임교수로 임용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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