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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을 '평양'으로 발음 실수한 뉴스 앵커

입력 : 2018-02-18 09:35:14 수정 : 2018-02-18 13: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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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김수진 앵커.출처=MBC캡처
 
지상파 방송의 뉴스 앵커가 동계올림픽이 펼쳐지고 있는 ‘평창’을 ‘평양’으로 잘못 발음하는 말실수를 했다. 앵커는 바로 ‘평창’으로 정정했지만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MBC '뉴스데스크'의 김수진 앵커는 지난 17일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2연패를 달성한 일본의 하뉴 유즈루와 브라이언 오셔 코치에 대해 보도하며 “오셔 코치는 소치에 이어 평양에서”라며 말 실수를 했다.

이에 김 앵커는 바로 “평창에”라며 멘트를 정정했다.

해당 실수가 나가자 각종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평양이라니”, “내 귀를 의심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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