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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할머니부터 손주까지 즐기는 이것은?

입력 : 2018-02-15 14:41:48 수정 : 2018-02-15 14: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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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민족 대명절 설날에는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한다.

다만 떡국, 전, 튀김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수 있다. 이에 음료업계에서는 음료, 과실차 등 남녀노소 부담 없이 기름진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출시하고 있다.

설날의 대표적인 음식을 떠오르면 떡국, 전 등이 생각난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을 과식할 경우 소화기관에 부담을 줘서 후식으로 깔끔하게 입가심 할수 있는 음료가 생각 난다.

샘표 차(茶) 브랜드 순작(純作)에서 출시한 차(茶) 음료인 ‘연근우엉차’는 다이어트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원물을 우려낸 차를 100% 담아 원재료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마테의 잎이나 작은 가지를 건조시킨 찻잎을 뜨거운 물로 우려낸 차로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함유량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며, 또한 철 함량이 녹차의 5배에 달할 만큼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마테차’는 0 칼로리인 만큼 기름진 음식 섭취가 잦은 명절에 탄탄한 몸매 유지를 원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잇 음료(It Drink)’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온 가족이 다함께 모여 한과, 유과 등 전통 디저트를 나눠먹으며 함께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인 복음자리 ‘유자차’는 국산 유자에 배를 썰어 넣어 유자가 가진 아린 맛을 줄여줌과 동시에 부드러운 단맛과 과육을 즐길수 있어 전통 디저트와 함께 먹기에 안성맞춤인 인기음료이다. 특히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남해 해풍의 영향으로 향과 당도, 맛에 있어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는 고흥 유자를 주 원료로 사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평소 섭취하는 칼로리의 2배 이상 높은 명절 음식으로 인해 소화기관에 부담줄 뿐만 아니라 영양소를 필요 이상으로 과다 섭취하게 되므로 건강을 위해 식사 후 궁합이 맞는 건강음료로 밸런스를 맞춰주면 좋다"고 조언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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