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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도전 이상화 "고다이라, 내 등을 보여주마"

스피드스케이팅 女 500m 18일 결전/세계 1위의 日 고다이라 24연승 질주/이상화 작년 12월 ‘격차 0.25초’ 추격/1000m 경기도 포기하고 만반의 준비/소치 올림픽 때와는 달리 ‘단판 승부’

관련이슈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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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2-13 18:17:28      수정 : 2018-02-13 2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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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전념하기로 한 이상화 선수가 13일 강릉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연습을 하고있다. 강릉=남정탁 기자
최근 1년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의 판도는 단 두 명의 이름만 언급해도 충분하다. 바로 고다이라 나오(32·일본)와 이상화(29·스포츠토토)다. 고다이라는 지난해 2월 강원도 강릉오벌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11월부터 펼쳐진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7번 레이스에 참가해 모두 우승을 거머쥐었다. 국내외 대회에서 24연승을 질주하며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빼앗긴 적이 없는 부동의 세계 랭킹 1위다.

고다이라의 행보만을 보면 여자 500m를 ‘평정’한 듯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고다이라의 바로 뒤를 언제나 이상화가 쫓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상화는 고다이라가 우승한 세계선수권대회와 삿포로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준우승했고 월드컵에서도 7번 중 5번 2위에 올랐다.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는 않았지만 끈질기게 뒤를 따라오는 이상화의 존재는 고다이라에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특히 앞선 두 번의 올림픽을 2연패한 이상화는 올림픽 등 큰 경기에서 더욱 위협적인 상대다.

고다이라 나오가 지난 12일 열린 여자 1500m 경기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이 두 선수 간의 마지막 결전이 마침내 펼쳐진다. 이상화와 고다이라가 출전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는 18일 강릉오벌에서 열린다. 두 번의 레이스를 펼친 뒤 더 좋은 기록으로 승부를 가리던 4년 전 소치 올림픽 때와 달리 이번 평창올림픽 500m 경기는 단판 승부로 메달 색깔을 가른다. 불과 30여초 만에 1년간 이어진 이 드라마의 마지막 결말이 드러난다.

줄곧 고다이라를 바짝 따라오던 이상화가 최종 승부인 올림픽에서 우승하는 반전의 결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무엇보다 올림픽이 다가올수록 이상화의 추격전에 힘이 붙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화가 7위에 그친 지난해 11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2차 월드컵에서 두 선수의 기록 격차는 1초였지만 이후 점점 좁혀지고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해 12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4차 월드컵 2차 레이스의 격차는 0.25초에 불과하다. 사실상 고다이라가 이상화에게 등 뒤까지 추격을 허용한 모양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대표팀 코치로 이상화와의 올림픽 2연패 위업을 도운 케빈 크로켓 코치는 올림픽 개막 직전인 지난 7일 “이상화는 시즌 내내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계속 발전해 왔다”면서 “더는 고다이라가 이상화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보지 않는다. 둘은 매우 비슷한 상태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난달 독일로 전지훈련을 떠나 크로켓 코치로부터 다시 지도를 받으며 최후 결전을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빙속 여제’의 눈빛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해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가 13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강릉=남정탁 기자
특히 이상화는 500m에 집중하기 위해 14일 열리는 1000m 경기는 포기했다. 오로지 500m 경기에 맞춰 직전에 페이스를 완벽하게 끌어 올리겠다는 복안이다.

반면 고다이라는 500m 외에도 1500m와 1000m에 모두 출전하며 여러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고다이라는 12일 열린 여자 1500에서 1분 56초 11을 기록해 6위에 올랐다. 올 시즌 이 종목 개인 최고 기록인 1분 56초 60을 0.49초 앞당기며 컨디션이 좋다는 사실도 입증했다. 세계랭킹 2위인 1000m는 우승까지 노린다. 다만 다관왕을 겨냥하는 고다이라도 최우선은 이상화와의 승부다. 고다이라는 1500m 경기를 마친 후 “평창올림픽 첫 레이스였는데 만족한다. 이상화와 좋은 레이스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릉=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201802130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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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18:17:28
2018-02-13 2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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