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동장군 후퇴'…경기도 16개 시·군 한파특보 해제

입력 : 2018-02-13 11:21:41 수정 : 2018-02-13 11:21:4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수도권기상청은 13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16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특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파주의보가 해제된 지역은 안산, 시흥,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의정부, 남양주, 용인, 이천, 안성, 여주, 양평 등 14개 시·군이며, 한파경보가 해제된 곳은 양주, 파주 등 2개 시다.

현재 경기도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없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로 각각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츰 올라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