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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 文 초청 지역평화 발전에 도움”
인민일보, 대화 분위기 긍정 평가/‘김영남 패싱’ 등 美 태도엔 우려
입력 : 2018-02-12 21:28:40 수정 : 2018-02-12 2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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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12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문재인 대통령 방북 초청이 지역 평화 발전에 도움이 된다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방문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통해 문 대통령의 방북을 요청한 데 대한 평론을 요구받고 “남북이 평창올림픽에서 대화와 협력을 유지하는 데 대해 지지와 환영을 표한다”고 밝혔다. 겅 대변인은 이어 “한민족인 남북이 상호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양측 모두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고, 지역의 평화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특히 “현재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한반도 정세에 얻기 어려운 완화 추세가 나타났다”며 “각국은 이를 아주 귀하게 여기고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人民日報)도 이날 ‘한반도의 쌍중단(雙中斷·북한 핵·미사일 도발,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상황을 소중히 생각해야’라는 제하의 논평을 해외판 1면에 게재하고, 남북 간 대화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문은 그러나 미국을 겨냥해 “개별 국가가 대화의 대문을 닫으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을 찾아 평창올림픽 각국 인사 환영 리셉션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악수하지 않았고, 북한에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풀려난 뒤 숨진 미국인 청년 오토 웜비어의 부친과 함께 천안함 기념관을 방문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런 행동은 한국에 남북 간 원한을 잊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어 “남북관계 완화는 어렵게 얻었기 때문에 이를 소중히 여기고 유지해야 한다“며 “중국은 대화의 문을 여는 것을 지지하고 각국도 같은 방향을 향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이징=이우승 특파원 ws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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