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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와 바람 핀 사실 알게된 여친, 남친 중요부위에 불 불여 '화끈하게 복수'

입력 : 2018-02-11 10:01:30 수정 : 2018-02-11 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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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서로 간의 믿음을 쌓는 과정이자 믿음 그 자체다. 그만큼 서로에게 믿음과 신뢰가 중요하다.

상대방을 믿고, 또 상대방이 나를 믿어주는 만큼 신뢰를 지켜야 마땅하다.

그 믿음을 저버리고 바람을 피운다면? 결과는 언제나 처참하다.

여기 이 남성도 여자친구를 배신한 죄로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자고 있는 남자친구의 성기 위에 불을 붙이는 한 여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게 단잠에 빠져든 한 남성이 보인다. 그는 자신에게 어떤 일이 불어닥칠지도 모르고 있었다.

곁에 있던 여성은 남성이 덮고 있던 이불을 조심스럽게 치우고 성기 부위에 가연성 액체를 뿌리는 모습이다.

그리고는 정말로 불을 붙였다. 순식간에 사타구니까지 번진 불길이 마구 치솟는다.

아릿한 통증을 느끼고 잠에서 깨어난 남성은 자신의 성기 위에 벌어진 광경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온 힘을 다해, 누구보다 빠르게 불을 꺼버렸다.

설명에 따르면 영상에 등장하는 익명의 남성은 여자친구의 직장 동료와 바람을 피웠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여자친구는 이를 갈면서 복수를 계획했고, 그가 잠든 사이에 몰래 팬티에 불을 붙이는 어마어마한 작전을 펼친 것이다.

그녀는 "내가 받은 마음의 상처에는 비할 바가 못 되지만, 조금이나마 그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통쾌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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