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미·일 6자회담 대표,도쿄서 "北미소외교에 현혹돼면 안돼"

입력 : 2018-02-06 16:45:02 수정 : 2018-02-06 16:45:0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는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면서 "남북간 대화가 이뤄진 것은 환영"하지만 "북한의 미소외교에 현혹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6일 가네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조지프 윤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도쿄에서 회동해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남북관계 동향 및 북한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가네스기 국장과 윤 특별대표는 또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완전한 이행 등을 통해 압력을 최대한 높이는데 의견 일치했으며, 대북 문제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미일, 한미일간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할 것도 확인했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