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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가 러시아 정부에게 받은 저택 화제…고급 아파트도 선물받아

입력 : 2018-01-23 10:26:46 수정 : 2018-01-23 10: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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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소개된 안현수가 소치올림픽 이후 포상으로 받은 저택은 당시 공사 중인 모습이다. 사진=MBC 캡처

안현수가 러시아 정부에게 받은 저택과 아파트들이 화제다.

안현수 우나리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자동차와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선수촌 근처 단독주택을 포상으로 받았다.

2015년 5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공개된 당시 집은 넓은 마당이 있는 2층 단독주택으로 공사 중이었다.

당시 안현수는 "올림픽을 정말 잘해서 우리가 따로 살 수 있는 아파트라도 하나 돈 열심히 모아서 장만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러시아 정부의 포상에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안현수와 아내 우나리, 딸 안제인 양이 함께 하는 러시아 모스크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안현수는 해당저택 외에 모스크바 도심 고층아파트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브루크 소재 30평형대 아파트까지 총 3채를 러시아 정부로부터 선물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현수 1세 연상의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우나리와 2014년 2월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개된 집에서 안현수는 아내,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사진=KBS2 캡처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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