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대를 졸업한 라틀리프는 2012년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한국프로농구(KBL) 무대에 데뷔한 이래 7년 연속 국내 프로농구에서 활약하고 있다.
라틀리프가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면 현재 홈앤드어웨이 경기로 진행 중인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지역 예선 통과 가능성도 한층 커진다. 라틀리프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 23일 홍콩과 홈 경기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수 있다.
최형창 기자 call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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