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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걸그룹 개인 브랜드 1위…2위 아이린·3위 아린

입력 : 2018-01-21 11:10:13 수정 : 2018-01-21 1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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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사진)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 레드벨벳 아이린 3위 오마이걸 아린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2월 19일부터 2018년 1월 20일까지 걸그룹 개인 31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948만6334 개를 추출,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분석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지수를 발표했다.

2018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10위 순위는 트와이스 사나, 레드벨벳 아이린, 오마이걸 아린, 레드벨벳 조이, 오마이걸 유아, 트와이스 미나, 레드벨벳 예리, 모모랜드 낸시, 모모랜드 연우, 트와이스 나연으로 나타났다.

이어 트와이스 모모, 레드벨벳 슬기, 트와이스 쯔위, 모모랜드 주이, 마마무 솔라, 소녀시대 태연,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정연, 오마이걸 지호,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지효, 오마이걸 승희, 티아라 효민, EXID 하니, 트와이스 채영, EXID 솔지, 소녀시대 서현, 소녀시대 윤아, 여자친구 예린, 블랙핑크 지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8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트와이스 사나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놀라다,귀엽다, 좋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일본, 장염, 아육대'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1.41%로 분석되었다"고 브랜드를 분석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 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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