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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이적시장에 내놔…이적료 '1310억원'

입력 : 2018-01-19 09:37:20 수정 : 2018-01-19 18: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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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를 이적시장에 내놨다.

1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일간지 '레코드'는 "레알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이적 시장에 내놨다. 레알이 책정한 이적료는 1억유로(약 1310억원)다. 호날두는 레알에 리오넬 메시 수준의 연봉 인상을 원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날두는 레알에 연봉 인상과 재계약을 요구했지만 구단의 반응은 냉랭하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호날두가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티이드를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 중국 슈퍼리그 클럽 등의 구단으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스페인매체 '라 섹스타'에 따르면 조제 무리뉴 감독은 호날두 복귀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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