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골든슬럼버' 스틸 공개…강동원부터 한효주까지 실력파 배우 총출동

입력 : 2018-01-16 16:27:35 수정 : 2018-01-16 16:27:3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강동원(맨 위 사진)을 비롯한 김의성(위에서 네번째 사진), 한효주(〃 세번째 사진), 김성균(맨 아래 사진 오른쪽), 김대명(〃 〃 〃 왼쪽) 등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골든슬럼버’의 스틸이 공개됐다.

‘골든슬럼버’는 서울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평범한 택배기사 '건우'역으로 분한 강동원의 신선한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순간에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택배기사 건우역의 강동원은 파란 택배 유니폼부터 편안한 웨이브 헤어까지 평범하고 익숙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순식간에 범인으로 지목된 건우의 당황한 모습부터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점차 변모해가는 과정을 통해 디테일한 감정선의 변화와 긴박한 도주 연기 등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강동원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건우의 고교 동창이자 건우가 도망칠수록 위험에 빠지는 친구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한효주와 김성균, 김대명까지 특별한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위험에 빠진 건우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신뢰하는 친구들역의 한효주와 김성균, 김대명은 주변에 존재할 법한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현실적인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건우를 돕는 유일한 조력자 '민씨'역으로 분한 김의성과 건우에게 단서를 건네는 '무열'역의 윤계상(위에서 두번째 사진)은 사건의 실체를 아는 비밀스러운 요원들을 맡아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강동원과 보여줄 완벽한 호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내달 14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CJ엔터테인먼트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