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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배 32t 첫 동남아 수출

입력 : 2018-01-12 09:30:53 수정 : 2018-01-12 0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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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낙안배 동남아 수출 기념식.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 낙안배가 동남아시아로 처음 수출된다.

12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낙안배영농조합법인 공동선별장에서 배 수출농가와 순천농협, 수출업체,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기념식을 열었다.

순천낙안배영농조합법인은 대만과 베트남에 16t씩 모두 32t(5600만원 상당)의 낙안배를 수출하게 된다.

국비사업 공모로 공동선별장을 건립한 순천낙안배영농조합은 지난해 ‘대만 선과장 수출인증’을 받아 대만 수출길을 열었다. 베트남은 별도 인증과정 없이 수출할 수 있다.

순천=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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