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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SNS서 난리난 ‘카일로렌 첼린지’

입력 : 2018-01-08 15:49:13 수정 : 2018-01-08 15: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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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카일로 렌 따라하기(#kylorenchallenge)’가 유행하고 있다.

영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에 등장하는 카일로 렌은 배우 아담 드라이버(Adam Douglas Driver)가 연기한 캐릭터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처음 등장했다.

새롭게 등장한 이 첼린지는 가수 존 메이어(John Mayer)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속 카일로 렌처럼 검은색 바지를 허리 위까지 치켜입은 셀카를 올린 뒤 시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마다의 표정과 우스꽝스러운 콘셉트를 가미해 이 모습을 따라했고 #kylorenchallenge라는 해시태그로 SNS상에서 인기를 끌게 됐다.

한편 카일로 렌이 상의를 벗은 이유에 대해 스타워즈 제작진은 지난달 ‘매셔블(Mashable)’과의 인터뷰를 통해 카일로 렌과 저항군 세력의 ‘레이’가 교감을 위해 상의를 벗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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